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자연재난,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7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하절기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급수상황실은 본부와 수도시설관리사업소, 5개 지역사업소에 설치·운영되며, 수돗물 관련 민원 처리부터 누수 긴급 복구, 단수 발생 시 비상 급수 지원 등 발 빠른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5~6월에는 취·정수장과 배수지 등 주요 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예기치 못한 단수 사고에 대비해 송촌정수사업소의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각 사업소별 비축량을 확보했으며 즉시 투입 가능한 비상 급수차 5대에 대한 정비도 마쳤다.
여름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있을 경우 시민 누구나 주·야간 구분 없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상황실(☎042-715-6900) 또는 동부사업소(☎042-715-6906), 중부사업소(☎042-715-6907), 서부사업소(☎042-715-6908), 유성사업소(☎042-715-6909), 대덕사업소(☎042-715-6910)로 연락하면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태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후 위기 시대의 상수도 행정은 선제적 예방과 상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