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재고 · 과고, 의대 진학 40%대 급감...“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26 학년도 N 수생 포함 영재고 · 과고 출신 의대 진학생 97 명 ... 전년대비 60 명 줄어
황정아 의원 , “ 이재명 대통령 이공계 중시 국정철학의 효과 ... 과기 인재 국가전략자산으로 키워야 ”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6/04/02 [16:49]

▲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 대전 유성구을)  ©



영재학교 · 과학고 출신 학생들의 의대 진학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 대전 유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 · 과학고 출신 학생 ( 졸업생 ·N 수생 포함 ) 들의 의대 진학은 2024 학년도 167 명에서 2026 학년도 97 명으로 4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25 학년도 157 명 ) 대비로도 60 명이 줄어들었다.

 

의 · 치대 진학은 2024 학년도 202 명 , 2025 학년도 179 명 , 2026 학년도 113 명으로 2024 학년도 대비 44.1% 감소했다.

 

특히 당해 졸업생 , N 수생 모두 의 · 치대 진학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영재학교 · 과학고 당해 졸업생의 의 · 치대 진학자는 2024 학년도 55 명에서 2025 학년도 30 명 , 2026 학년도 29 명으로 2 년 전 대비 47.3% 감소했다.

 

N 수생 의 · 치대 진학자는 2024 학년도 147 명에서 2025 학년도 149 명으로 오히려 늘었다가 , 2026 학년도 84 명으로 1 년 새 43.6% 가 줄었다.

 

해당 데이터는 의 · 치대가 있는 전국 39 개 대학교 중 자료 제출을 거부한 가톨릭대 , 성균관대 , 한양대를 제외한 36 개의 대학교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서울대 의 · 치대의 경우 , 영재학교 · 과학고 출신의 진학이 2024 학년도 15 명에서 2025 학년도 19 명으로 늘었다가 2026 학년도에는 8 명으로 1 년 새 절반 이상이나 감소했다.

 

윤석열 정권의 R&D 예산 삭감 등으로 과학기술 인재 유출과 의대 쏠림 현상이 지적되어 온 가운데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가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황정아 의원은 “ 이재명 대통령의 이공계 중시 국정철학과 정부의 인재 지원 정책이 영재학교 · 과학고 출신 인재들의 선택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 며 “ 이공계 병역특례 , 기초연구 지원 , 이공계 학생 창업 지원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 과학기술 인재들을 국가전략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6/04/02 [16:49]   ⓒ 대전타임즈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인기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