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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점검
이 시장,“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 없어야”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10:24]

▲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저녁 9시경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사고 발생경위, 피해상황, 향후대책 등을 보고를 받으며 사고 수습을 직접 나서고 있다.  © 이성무 기자



해외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급거 귀국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저녁 9시경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사고 발생경위, 피해상황, 향후대책 등을 보고를 받으며 사고 수습을 직접 나섰다.

 

이 시장은“갑작스럽게 황망한 일을 당하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착찹한 마음을 전하고,“유가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가족들에게 약속했다.

 

분향 후 이 시장은 30여 분 동안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사고 원인 규명에 철저를 기하고,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와 자치구의 다중이용시설 관리감독 방안을 원점에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현대아울렛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여건도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저녁 9시경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사고 발생경위, 피해상황, 향후대책 등을 보고를 받으며 사고 수습을 직접 나서고 있다.  © 이성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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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8 [10:24]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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