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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산업안전 현장 직접 챙긴다
지난 5월 건설현장 방문에 이어 소규모 제조사업장(디아이㈜) 찾아
김 총리, “산재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이 변해야 한다“...‘정부현장 중심 정책 추진, 사업주현장 안전관리 철저, 근로자안전수칙 준수’ 등 당부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1/12/01 [15:59]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충남 아산에 디아이(주)(자동차부품 제조)을 방문하여, 공장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  © 김상수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충남 아산에 디아이(주)(자동차부품 제조)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윤찬수 아산부시장, 박두용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등과 함께한 이번 방문은 제조업 분야 산재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소규모 업체에서 발생하고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소규모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24.1월)되기 전까지 안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재정·컨설팅 등 정부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총리는 “산재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현장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회사 경영진은 ’안전관리는 기업 존폐가 달린 일‘이라는 각오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근로자는 ’본인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 총리는 공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정부 지원사업 등 산재 예방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김 총리는 ”비용부담이 큰 위험기계 교체 등은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등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하며, 관계부처에 지원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아울러, ”더 이상 후진적인 사고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안타깝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근 5년(’16~‘20) 제조업 산재사고 사망자 중 소규모(50인↓) 업체가 74.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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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1 [15:59]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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