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중구 중촌동, 골목 밤거리가 환해졌어요!!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도로표지병 224개, 그림자 조명등 1식 설치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1/10/21 [17:45]

▲ 2021년 안심마을 만들기 공무사업으로 추진한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 사업’ 완료 모습  © 이성무 기자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유정오)는 2021년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촌초등학교와 무릉공원 부근은 어두운 골목으로 인해 여성들과 어린이 및 노약자들이 밤에 걷기 부담스러운 곳이었다. 이에 동은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도로표지병 224개, 그림자 조명등 1식을 설치했다.


김명자 통장(해당구역 관할 통장)은 “초등학교 주변이 항상 어두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정오 동장은 “중촌동의 어두운 골목을 밝게 만들고 범죄예방을 할 수 있어 주민이 반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10/21 [17:45]   ⓒ 대전타임즈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