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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지역외식업체 어려움 들어
18시 이후 사적모임 2명 제한으로 위기... 피해 지원 대책 절실
 
이성무 기자   기사입력  2021/07/29 [18:08]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외식업중앙회 대전지회를 찾아 김창수 지회장을 비롯한 자치구 지부장들로부터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준수를 당부했다.

 

허 시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버텨주고 계시는 외식업 업주 분들께 감사드리고, 업주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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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9 [18:08]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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