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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충남’ 만든다
도, 시군과 청렴시책 공유 및 청렴도 동반 상승 방안 모색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0/02/20 [18:03]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0일 도청에서 도와 15개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책을 공유와 청렴 확산활동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지난해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도는 국민권익위와 함께 청렴도 부진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컨설팅을 추진한다.

 
도는 향후 청렴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업무 처리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부패통제 장치의 실효성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한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도민의 자존심이자 신뢰의 문제로 모든 행정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라며 “도와 시군의 다양한 우수 청렴정책이 도내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앞으로 도와 시군이 협력해 가장 청렴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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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0 [18:03]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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