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사업 선청단체 극단 이화가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소극장 고도에서 연극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작가 ‘프리츠 오르트만’의 단편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곰스크를 가기위한 노력을 담는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출연은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두 명이 등장하는 2인극으로 진행되며, 러닝타임은 총 55분이다.
최윤정, 최석원, 박재완, 김동현, 임은총, 김민선 등의 대전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출연하고 연출과 각색은 극단 이화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최석원이 맡았다.
공연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할인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010-4416-2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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