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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최대 학생스포츠‘토스리그’탄생!
초・중・고 100교, 2,056명 토스(토요스포츠)리그 참가
 
김상수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14:36]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일 2022학년도 토스리그(토요스포츠)가  코로나-19와 학습에 지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2년간 코로나-19로 체력저하, 정서불안, 교우관계로 어려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말을 활용한 토스리그 운영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학생스포츠리그를 시작했다.


작년까지 토요스포츠활동은 교내에서만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새롭게 개편해 학교를 벗어나 지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하여 스포츠활동의 대상과 장소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신청학교를 받은 결과 의외로 학교에서 호응도가 높았으며, 100개 학교를 선정하여 2,560명이 참가하는 대전지역 최대의 학생스포츠리그인 ‘토스리그’가 탄생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주말을 활용해 스포츠를 매개로 타 학교 친구들과 경기를 하면서 체력향상은 물론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경기를 통해 공동체 역량인 사회성과 협동성을 자연스럽게 향상하고 있어 학교 및 가정생활의 빠른 일상 회복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리그 종목으로는 대전지역 여학생들의 인기 종목인 넷볼을 비롯하여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피구 종목으로 구성하였으며, 토스리그 장소로는 학교, 지역대학, 생활체육시설 등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장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축구리그는 안영구장, 옥녀봉축구장, 관저체육공원, 을기미체육공원 등 최고의 시설에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응급처치를 위하여 의료진을 배치했으며,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이 배치되어 프로리그에 가까운 최고의 리그운영을 하고 있다. 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및 대전 우수지도자들이 손수 일일클리닉을 운영해 축구 전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나아가 축구 심판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판 강습회를 개최하여 본 리그의 심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왕중왕전 및 올스타전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대전하나시티즌 및 대전한국철도축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사인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학생스포츠리그인 토스리그가 탄생한 만큼 대전학생이면 누구가 원하는 스포츠를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학생스포츠클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내년에는 토스리그의 학교 수와 종목을 더욱 확대하고 예산을 증액하여 교내, 거점, 지역, 전국으로의 연계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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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0 [14:36]   ⓒ 대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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